◇ 중소기업중앙회는 일본 중소기업기반정비기구(이하 중소기구)와 26일 도쿄 중소기구 사옥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내년부터 중소기구가 운영하는 비즈니스 플랫폼 `J-GoodTech'와 연계해 한일 중소기업 간 비즈니스 매칭을 추진할 예정이다.
◇ 전라북도와 대한적십자사는 25일 헌혈릴레이 캠페인 목표 7천명을 7530명으로 초과 달성했다. 10월4일 전국 최초 `도민 헌혈의 날' 선포 이후 22일간 14개 지자체 646명, 16개 고등학교 907명, 8개 대학 학생 및 교직원 465명, 군부대 541명, 전북지역 8개 기업 125명이 동참했다.
◇ 평택대 도서관은 11월9일 김애란 작가를 초청해 북토크를 한다. `소설, 삶을 담는 그릇'이라는 주제로 작가의 단편 속 인물들이 머물고, 지나온 공간을 통해 삶의 무게와 소설의 의미를 묻는 시간을 가진다. 신청은 30일부터. 누리집(lib.ptu.ac.kr) 참고.
◇ 케이티앤지장학재단은 새달 5일까지 대학생 대상 사회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한다. 기후변화, 청년문제 등 사회문제에 관심을 가진 인재를 발굴·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대학생 2∼4인 단위로 지원하면 된다. 누리집(scholarship.ktngtogether.com) 참고.
◇ 한국잡지협회와 세종시립도서관은 새달 30일까지 세종시립도서관 전시실에서 ‘잡지, 시대와 공존하다’를 주제로 근현대잡지 특별전을 한다. 우리나라 최초의 잡지인 ‘대죠선독립협회회보'와 ‘세종문단', ‘세종시마루' 등 세종특별자치시의 지역사와 정체성을 조명하는 잡지 등을 전시한다.
◇ 독립기념관(충남 천안시)은 11월12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 ‘2023 단풍나무숲길 힐링축제'를 한다. 야간조명 포토존과 먹거리 부스 등을 마련하며, 버스킹 공연 등을 한다. 누리집(i815.or.kr) 참고.
◇ 에코프로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는 25일 경북 포항 양서초에서 ‘지역아동 안전환경 조성을 위한 교통안전우산 전달식'을 했다. 교통안전우산은 아동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자동차 불빛을 반사하는 투명 비닐 재질로 제작했다.
◇ 통일부와 기후변화센터(비영리민간단체)는 새달 7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제이시시크리에이티브센터에서 ‘기후환경 변화가 북한주민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청년 토크콘서트를 한다. 오준 전 주유엔대표부 대사, 김영자 북한인권시민연합 사무국장 등이 강연하고 청년 참가자가 자유토론을 한다. 누리집(han.gl/bhcxib)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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