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도시산업선교회는 15일 오전 11시 인천 미문의일꾼교회에서 조지 오글 목사 3주기 추도예배를 한다.
◇ 평택대 도서관(관장 유진이)은 지난 9일 제2피어선빌딩 연회장에서 ‘두근두근 내 인생'과 ‘바깥은 여름'의 작가 김애란을 초청하여 ‘소설, 삶을 담는 그릇: 단편 속 인물들이 머문 공간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북토크 행사를 했다.
◇ 교보교육재단은 14일 ‘2023 교보교육대상'에 최준영 책고집 대표 등 4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했다. 참사람 육성 부문 대상에 최준영 대표, 창의인재 육성 부문에 김현주 한광여중 교사, 평생교육 부문 대상에 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 미래혁신 부문 대상에 권상철 우포생태교육원 원장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빌딩에서 열린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3천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전달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14일 ‘2023 콘텐츠대상 스토리부문' 대상에 정훈영 작가의 ‘폭도, 붉은 산의 맹수들'을 선정했다. 흡인력 있는 이야기와 차별화된 소재, 출판이나 웹툰·영상으로의 확장성을 평가받아 대상에 선정됐다.
◇ 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은 14일 ‘제25회 재외동포문학상' 시 부문 대상에 재미동포 이병석씨의 ‘아버지와 도널드'를 선정했다. 단편소설 부문 대상에는 중국동포 차준희씨의 ‘노강(怒江)’, 수필 부문은 파나마동포 김태진씨의 ‘오늘도 맛있게'가 뽑혔다. 수상 작품집은 12월 말 발간해 배포한다.
◇ 전남 순천시는 14일 2023 김승옥 문학상 대상에 권여선 작가의 ‘사슴벌레식 문답'을 선정했다. 우수상은 구병모·백수린·서유미·손보미·최은미·최진영 작가의 작품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16일 오후 2시 전남 순천에코그라드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새달 15일까지 ‘2024년 관광두레 PD'를 공개 모집한다. 지역의 주민공동체를 발굴해 자생력 있는 관광 분야 주민사업체로 육성하기 위해 사업계획 수립부터 창업, 성장 단계까지 지원한다.
◇ 한성백제박물관은 오는 16∼17일 한성백제박물관 한성백제홀에서 ‘백제 왕도 발굴 10년의 성과와 전망' 학술회의를 연다. 백제 왕성 몽촌토성과 석촌동 고분군(백제 왕릉지구)의 발굴 조사 및 연구 성과를 집중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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