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2013 세계어린이합창제’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29일 낮 서울 세종문화회관 예인마당에서 더러운 물로 고통받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뜻에서 물방울 모양의 모자를 쓴 채 노래를 부르고 있다. 합창제의 수익금 일부는 식수지원 사업에 쓰인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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