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10일 오전 충남 당진시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를 찾아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CBAM) 초안에 대한 업계 의견을 들었다. 탄소국경조정제 도입으로 10월부터 철강 등 6개 분야 국내기업은 유럽연합에 제품 생산 시 탄소 배출량을 보고해야 하는데 초안에선 한시적으로 국내 배출량 산정방식이 허용됐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