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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종교

새에덴교회-미자립교회 ‘위드 코로나19, 우리 함께 갑시다’

등록 2021-11-15 19:25수정 2021-11-15 20:14

목회자 500명 초청 세미나…격려금 지원
한교총 대표회장 소강석 담임목사 나서
15일 경기도 용인 죽전 새에덴교회에서 열린 위드코로나 세미나에서 소강석 목사가 강연하고 있다. 새에덴교회 제공
15일 경기도 용인 죽전 새에덴교회에서 열린 위드코로나 세미나에서 소강석 목사가 강연하고 있다. 새에덴교회 제공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인 소강석 목사가 담임하고 있는 새에덴교회는 15일 경기도 용인시 죽전 교회 본당에서 ‘위드 코로나19, 우리 함께 갑시다’란 제목의 특별세미나를 열었다.

새에덴교회는 이날 세미나에 미자립교회 목회자 500명을 초청해 각각 최소 100만원의 격려금과 별도의 교통비를 나누었다. 유튜브로 생중계된 이 날 세미나에서 소 목사는 코로나 위기 상황에서 새에덴교회가 해온 생명 목회와 목회 플랫폼 등을 공개하며 ‘위드 코로나’를 준비하는 방법 등을 담아 강의했다.

이어 21세기목회연구소 김두현 소장은 ‘팬데믹 시대 교회 세움의 방향과 전략’을, 이재훈 의료강도사는 ‘코로나와 메디컬처치 - 감염병 의료적 목회 대응’등을, 목회팀장 이경희 전도사는 ‘코로나와 목회 돌봄’ 등을 주제로 각각 강의했다.

조현 종교전문기자 ch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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