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달 간의 ‘하안거’ 수행을 마친 비구니들이 5일 아침 서울 종로구 구기동 승가사 들머리에서 절을 떠나기에 앞서 산 아래 시내를 내려다보고 있다. 하안거는 석가모니가 우기를 피해 수행에 들어간 것을 시초로 불가의 전통으로 발전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석달 간의 ‘하안거’ 수행을 마친 비구니들이 5일 아침 서울 종로구 구기동 승가사 들머리에서 절을 떠나기에 앞서 산 아래 시내를 내려다보고 있다. 하안거는 석가모니가 우기를 피해 수행에 들어간 것을 시초로 불가의 전통으로 발전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