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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권·복지

학사모 쓴 외국인노동자들

등록 2006-07-23 19:11

서울 성동구 외국인근로자센터에서 지난 한학기 동안 한국어 및 컴퓨터를 배운 외국인 노동자들이 23일 오후 제9회 수료식이 열린 성동청소년수련관에서 학사모를 쓰고 앉아, 한국어 실력을 뽐내는 동료들의 발표를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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