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학사가 서울지역 전문대학 입학관리자협의회와 함께 7월 28일(금)부터 29일(토)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24학년도 서울지역 전문대학 수시 입학정보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서울 지역 9개 전문대학별 입학 담당자가 참여해 1대1 입시 상담은 물론 대학별 모집요강, 학과 및 대학 정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4학년도 서울지역 전문대학 입학정보박람회’에는 동양미래대학교, 명지전문대학, 배화여자대학교, 삼육보건대학교, 서울여자간호대학교, 서일대학교, 숭의여자대학교, 인덕대학교, 한양여자대학교 등 서울지역 전문대가 모두 참가한다.
온라인 사전예약 후 현장을 방문한 선착순 200명에게는 문화상품권을 제공하고, 상담받은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참가대학들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사전예약이 없어도 현장에 오면 바로 입시상담이 가능하며, 무료 입장이다.
정낙영 서울지역 전문대학 입학관리자협의회 회장은 “인서울 9개 전문대학을 모두 만날 수 있는 유일한 박람회로, 관심 대학들의 입시 정보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며 “수시모집을 앞두고 희망 진로와 적성에 맞는 학과 추천을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심층상담을 통해 진로 선택의 고민이 해소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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