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교육

박상일 신수정 하상훈씨 제6회 한양백남상 수상

등록 2023-09-13 09:00수정 2023-10-19 14:43

박상일 파크시스템스(주) 대표이사
박상일 파크시스템스(주) 대표이사
백남기념사업회(이사장 김종량)는 13일 2023년 제6회 한양백남상 수상자로 박상일(65) 파크시스템스(주) 대표이사(공학상), 신수정(81) 서울대 명예교수(음악상), 하상훈(63) 한국생명의전화 원장(인권·봉사상)을 선정했다.

박 대표이사는 1988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파크사이언티픽인스트루먼트(PSI)를 창업해 세계 최초로 원자현미경 기술을 상용화했다. 신 교수는 대한민국 1세대 피아니스트이자 교육자이다. 음악 교육자로서 후학 양성에 힘을 쏟아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제자들을 길러냈다. 하 원장은 자살 예방 상담전문가로 35년간 우리나라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 문화 조성에 기여했다.

신수정 서울대 명예교수
신수정 서울대 명예교수
하상훈 한국생명의전화 원장
하상훈 한국생명의전화 원장
한양백남상은 한양대 설립자인 백남 김연준 박사(1914~2008)의 정신을 계승·발전하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수상자들에게 총 2억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내달 16일 한양대에서 열린다.

강성만 선임기자 sungman@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소방청장 “이상민, 계엄 때 한겨레 단전·단수 지시” [영상] 1.

소방청장 “이상민, 계엄 때 한겨레 단전·단수 지시” [영상]

법조계 “경호처 지휘부, 윤석열 영장 막다 부상자 나오면 최고 35년” 2.

법조계 “경호처 지휘부, 윤석열 영장 막다 부상자 나오면 최고 35년”

윤석열 쪽, 정계선 재판관 기피신청…“우리법연구회 회원” 3.

윤석열 쪽, 정계선 재판관 기피신청…“우리법연구회 회원”

“경호처분들 시늉만 하거나, 거부하세요”...가로막힌 법학교수의 외침 4.

“경호처분들 시늉만 하거나, 거부하세요”...가로막힌 법학교수의 외침

헌재, 윤석열 쪽 주장 반박…“재판 중 내란 수사기록 요청 문제없다” 5.

헌재, 윤석열 쪽 주장 반박…“재판 중 내란 수사기록 요청 문제없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