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화여대 김수현 부총학생회장(오른쪽)과 새내기 이혜정씨가 25일 오후 봄 대학축제가 한창인 학생문화관 앞에 10여m 높이로 쌓아올린 비계 위에서 ‘등록금 동결’과 ‘자치활동 보장’ 등 4개 항에 대한 총장과의 직접 면담을 요구하며 이틀째 농성을 벌이고 있다. 어안렌즈 촬영.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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