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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유미야, 네가 보고 싶다”

등록 2013-03-06 20:26수정 2013-03-06 21:01

삼성반도체에서 일하다 백혈병으로 세상을 뜬 고 황유미씨의 6주기를 맞아 6일 오전 서울 강남 삼성본관 앞에서 유족과 참석자들이 반도체 전자산업 산재사망 노동자를 추모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경호 기자 jija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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