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단을 달리다 민간인통제구역과 임진강변의 군 순찰로를 자전거로 달리는 ‘디엠지(DMZ) 자전거투어’에 참가한 시민들이 24일 오후 경기도 파주 임진각 통문을 통과해 출발하고 있다. 자연 생태와 분단의 현장을 돌아보는 이 행사는 11월까지 매달 넷째 일요일에 열린다. 파주/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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