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교육

사립 대안학교에도 안전시설비 첫 지원

등록 2014-12-24 20:06

교육부는 초·중·고교 과정의 사립 대안학교 15곳에 학생 안전시설 개선비로 13억50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사립 대안학교에 정부가 시설비를 지원하는 건 처음이다.

교육부는 전국 사립 대안학교 15곳에 내년 1~7월 기숙사 안전, 화재 예방 시설 보수·교체, 폐회로텔레비전(CCTV) 설치·보수 등에 쓸 특별교부금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교육청 인가를 받은 초·중·고교 과정의 전국 사립 대안학교 48곳 가운데서 네 권역으로 나눠 교육 여건 개선이 시급한 3~5곳씩을 선정했으며, 많게는 1억5800만원부터 적게는 1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서울·인천·경기 권역에선 헌산중·인천청담학교·두레자연고·화요일아침예술학교·지구촌학교 등 5곳, 대전·충북·충남·강원에선 양업고·공동체비전고·전인고 등 3곳, 광주·전북·전남은 동명고·푸른꿈고·세인고·용정중 등 4곳, 부산·대구·경북·경남은 원경고·산자연중·지구촌고 등 3곳이 선정됐다.

이수범 기자 kjlsb@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검찰, 윤석열 ‘조사 없이’ 내란죄 수사 일단락…앞당겨진 재판 시계 1.

검찰, 윤석열 ‘조사 없이’ 내란죄 수사 일단락…앞당겨진 재판 시계

법원, 윤석열 구속 연장 재신청 ‘불허’…오늘 구속기소 전망 2.

법원, 윤석열 구속 연장 재신청 ‘불허’…오늘 구속기소 전망

[영상] 폭동에 맞서 각양각색 깃발 쥔 시민들 “윤석열 퇴진하라” 3.

[영상] 폭동에 맞서 각양각색 깃발 쥔 시민들 “윤석열 퇴진하라”

‘내란 나비’ 김흥국, 무면허 운전 벌금 100만원…음주·뺑소니 전력 4.

‘내란 나비’ 김흥국, 무면허 운전 벌금 100만원…음주·뺑소니 전력

“윤석열 신속 처벌”…국책연구기관서도 첫 시국선언 5.

“윤석열 신속 처벌”…국책연구기관서도 첫 시국선언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