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교육

대학 강의 온라인으로 누구나 무료로 듣는다

등록 2015-02-03 20:16수정 2015-02-03 22:48

교육부, MOOC 하반기 시범운영
이름난 학자들의 강의를 누구나 온라인에서 무료로 만날 수 있는 온라인 공개 강좌가 올 하반기 선보인다. 교육부는 3일 온라인 공개 강좌 20개 안팎을 올 하반기에 첫 시범 도입하고 2018년까지 500개 이상으로 확대하는 추진 전략을 확정했다.

온라인 공개 강좌(MOOC)란 인원 제한 없이(Massive) 누구나(Open) 웹 기반으로(Online) 수강하는 강좌(Course)로, 온라인에서 쌍방향 토론·질의응답이 가능하다. 지금까지 공개된 국내 183개 대학의 9600여개 강의가 일방통행식 동영상 형태인 것과 차이가 난다.

2012년 4월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들이 처음 선보인 코세라(Coursera)엔 카이스트 3개 강좌 등 839개 강좌가 개설돼 1000만명이 이용하고 있다. 교육부는 온라인 학습의 신뢰성 검증을 거쳐 추후 학점·학위 인정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이수범 기자 kjlsb@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윤 대통령 “문재인·노무현 부인도 문제 일으켜”…김 여사 논란 물타기 1.

윤 대통령 “문재인·노무현 부인도 문제 일으켜”…김 여사 논란 물타기

“윤석열에게 실망과 공포…참담하다” 거리로 나온 시민들 2.

“윤석열에게 실망과 공포…참담하다” 거리로 나온 시민들

드론으로 국정원 촬영, 중국인 관광객 현행범 체포 3.

드론으로 국정원 촬영, 중국인 관광객 현행범 체포

‘막말’ 임현택 회장 탄핵 의협, 비대위 전환…협의체 참여 여부 ‘관심’ 4.

‘막말’ 임현택 회장 탄핵 의협, 비대위 전환…협의체 참여 여부 ‘관심’

‘거친 입’ 임현택 의협회장, 결국 취임 반년 만에 탄핵 5.

‘거친 입’ 임현택 의협회장, 결국 취임 반년 만에 탄핵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