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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포토] 성신여대 ‘일방적 구조조정 반대!’

등록 2016-03-02 17:12수정 2016-03-02 18:28

2일 오후 서울 성북구 성신여대에서 재학생 100여명이 마스크를 쓰고 통폐합 되는 학과의 장례식을 상징하는 침묵시위 연 뒤 기자회견이 열리는 정문 앞으로 행진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2일 오후 서울 성북구 성신여대에서 재학생 100여명이 마스크를 쓰고 통폐합 되는 학과의 장례식을 상징하는 침묵시위 연 뒤 기자회견이 열리는 정문 앞으로 행진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성신여대 학생들이 2일 오후 서울 성북구 성신여대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학교의 일방적인 뷰티대학 신설 및 자연대를 공대로 변경하는 등의 대규모 구조조정 방침을 규탄했다. 이에 앞서 교내 잔디밭에서 마스크를 쓰고 통폐합 되는 학과의 장례식을 상징하는 침묵시위를 벌인 재학생 100여명은 통폐합을 반대하는 내용을 적은 손팻말을 들고 정문까지 행진해 와 기자회견을 함께 했다.

2일 오후 서울 성북구 성신여대 잔디밭에서 재학생 100여명이 마스크를 쓰고 통폐합되는 학과의 장례식을 상징하는 침묵시위 열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2일 오후 서울 성북구 성신여대 잔디밭에서 재학생 100여명이 마스크를 쓰고 통폐합되는 학과의 장례식을 상징하는 침묵시위 열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2일 오후 서울 성북구 성신여대 정문 앞에서 성신여대 비대위 주최로 학교의 일방적인 인문대 사범대 통합, 사회대 법대 통합, 음대 미대 통합, 뷰티대학 신설 및 자연대를 공대로 변경 등의 방침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2일 오후 서울 성북구 성신여대 정문 앞에서 성신여대 비대위 주최로 학교의 일방적인 인문대 사범대 통합, 사회대 법대 통합, 음대 미대 통합, 뷰티대학 신설 및 자연대를 공대로 변경 등의 방침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2일 오후 서울 성북구 성신여대 정문 앞에서 학과 통폐합을 반대하는 학생들이 손팻말을 들어보이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2일 오후 서울 성북구 성신여대 정문 앞에서 학과 통폐합을 반대하는 학생들이 손팻말을 들어보이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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