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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만리재사진첩] ‘만감 교차’ 2020학년도 수능 시험장 풍경

등록 2019-11-14 09:39수정 2019-11-14 10:18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인 14일 오전 서울 중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시험장으로 입실하기 위해 도착한 수험생과 선생님, 후배들이 함께 ‘아자!’를 외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인 14일 오전 서울 중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시험장으로 입실하기 위해 도착한 수험생과 선생님, 후배들이 함께 ‘아자!’를 외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2020학년도 대학입학수학능력시험이 14일 오전 전국86개 시험지구 1185개 시험장에서 실시됐다.

시험장 들머리는 아침 일찍부터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달려나온 후배와 가족으로 붐볐고, 수험생들을 격려하기 위한 힘찬 외침들이 울려퍼졌다.

심봉섭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위원장(서울대 불어교육과 교수)는 수능 시작 시각인 이날 오전 8시 40분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올해 수능 출제 기조와 관련해 “고등학교 교육과정 내에서 일관된 출제 기조를 유지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12년간의 노력을 갈무리하는 하루의 시험을 앞두고 많은 이들의 감정이 교차한 시험장 앞 풍경을 사진으로 모아본다.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인 14일 오전 서울 중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시험장으로 입실하기 위해 도착한 수험생 가족이 헤어지기 전에 서로 화이팅 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인 14일 오전 서울 중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시험장으로 입실하기 위해 도착한 수험생 가족이 헤어지기 전에 서로 화이팅 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인 14일 오전 경찰차를 타고 서울 중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시험장에 도착한 수험생이 학교 안으로 들어서고 있다. 신소영 기자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인 14일 오전 경찰차를 타고 서울 중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시험장에 도착한 수험생이 학교 안으로 들어서고 있다. 신소영 기자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인 14일 오전 서울 중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앞에서 한 수험생 어머니가 기도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인 14일 오전 서울 중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앞에서 한 수험생 어머니가 기도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2020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오전 서울 중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내 시험장에 입실한 한 수험생이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0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오전 서울 중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내 시험장에 입실한 한 수험생이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0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오전 서울 중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안 시험장에 입실한 수험생들이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0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오전 서울 중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안 시험장에 입실한 수험생들이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인 14일 오전 서울 중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시험장으로 입실하기 위해 가던 수험생들이 밝은 표정으로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인 14일 오전 서울 중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시험장으로 입실하기 위해 가던 수험생들이 밝은 표정으로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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