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밤 경기도 안산시 풍도 앞바다에서 인천해경 108형사기동정(정장 정우진 경위)이 해적선, 밀수선 등으로부터 우리 선박을 보호하기 위해 탐조등을 비추며 야간 순시하고 있다. 파란 불빛은 해경정의 탐조등 불빛이고, 아래의 작은 불빛들은 조업 중인 어선들이 고기를 모으려고 밝히는 집어등 불빛이다.
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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