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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새로운 유형 ‘드론 테러’ 대응 훈련

등록 2021-06-29 16:05수정 2021-06-29 16:11

서울경찰청 등 6개 민관군,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합동훈련
드론테러 대응역량 강화을 위한 ‘21년 유관기관 합동 대테러훈련’이 29일 오후 잠실운동장 서문 주차장에서 열려 화학테러에 사용된 드론을 특공대 화생방팀이 살펴보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드론테러 대응역량 강화을 위한 ‘21년 유관기관 합동 대테러훈련’이 29일 오후 잠실운동장 서문 주차장에서 열려 화학테러에 사용된 드론을 특공대 화생방팀이 살펴보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경찰이 새로운 테러 유형인 ‘드론 테러’에 대응하기 위한 민관군 합동훈련을 29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서울경찰청과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소방청, 환경청, 한세대학교 등 민·관·군 6개 기관이 참여했다.

서울청은 이날 대테러 교육 및 연합훈련에서 논의된 사항을 앞으로의 치안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하고, 테러 등 각종 범죄정보를 관계기관과 공유할 예정이다.

드론테러 대응역량 강화을 위한 ‘21년 유관기관 합동 대테러훈련’이 29일 오후 잠실운동장 서문 주차장에서 열려 훈련에 사용될 드론이 날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드론테러 대응역량 강화을 위한 ‘21년 유관기관 합동 대테러훈련’이 29일 오후 잠실운동장 서문 주차장에서 열려 훈련에 사용될 드론이 날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21년 유관기관 합동 대테러훈련’이 29일 오후 잠실운동장 서문 주차장에서 열렸 탐지견이 폭발물을 찾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21년 유관기관 합동 대테러훈련’이 29일 오후 잠실운동장 서문 주차장에서 열렸 탐지견이 폭발물을 찾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21년 유관기관 합동 대테러훈련’이 29일 오후 잠실운동장 서문 주차장에서 열려 경찰특공대원들이 테러범을 제압하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21년 유관기관 합동 대테러훈련’이 29일 오후 잠실운동장 서문 주차장에서 열려 경찰특공대원들이 테러범을 제압하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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