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포토] ‘더울 땐 물가가 최고!’

등록 2021-07-12 16:26

장마 주춤, 전국 찜통 더위
대부분 지역 폭염특보·주의보 이어져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린동 모전교 아래에서 더위를 피하는 시민들 뒤로 청계광장 분수 폭포의 물줄기가 시원스레 떨어지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린동 모전교 아래에서 더위를 피하는 시민들 뒤로 청계광장 분수 폭포의 물줄기가 시원스레 떨어지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장마가 주춤하는 사이 찜통 더위가 전국에서 기승을 부렸다. 30도를 훌쩍넘는 더위가 이어지면서 12일 전국 대부분 지방이 전날에 이어 폭염주의보·특보가 이어졌다. 12일 최고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32도 이상을 기록했다. 거기에 습도까지 더해 대구·부산 일부지역의 경우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을 기록하기도 했다. 기상청은 “폭염이 당분간 이어지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지역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충분한 수분섭취, 외출 자제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12일 오후 한 시민이 서울 종로구 태평로1가 청계광장 분수 폭포 옆으로 걸어가고 있다. 이정아 기자
12일 오후 한 시민이 서울 종로구 태평로1가 청계광장 분수 폭포 옆으로 걸어가고 있다. 이정아 기자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계천 모전교 아래 그늘에서 더위를 식히는 동안 왜가리 한 마리가 더위에 아랑곳하지 않고 먹이를 찾고 있다. 이정아 기자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계천 모전교 아래 그늘에서 더위를 식히는 동안 왜가리 한 마리가 더위에 아랑곳하지 않고 먹이를 찾고 있다. 이정아 기자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도올 “윤석열 계엄에 감사하다” 말한 까닭은 1.

도올 “윤석열 계엄에 감사하다” 말한 까닭은

휴일 없이 하루 15시간씩, 내 살을 뜯어먹으며 일했다 [.txt] 2.

휴일 없이 하루 15시간씩, 내 살을 뜯어먹으며 일했다 [.txt]

경찰, 김성훈·이광우 구속영장 검찰 또 반려에 “수사 방해” 3.

경찰, 김성훈·이광우 구속영장 검찰 또 반려에 “수사 방해”

윤석열 ‘헌재 흔들기’ 점입가경…탄핵 심판 가속에 장외 선동전 4.

윤석열 ‘헌재 흔들기’ 점입가경…탄핵 심판 가속에 장외 선동전

전광훈 “별 XX 다 떨어도 난 절대 체포 안 당해” 5.

전광훈 “별 XX 다 떨어도 난 절대 체포 안 당해”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