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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가습기살균제 참사 책임규명을

등록 2021-09-23 17:04수정 2021-09-23 17:15

가습기살균제 참사 10주기
기업의 배·보상과 정부 책임 규명 촉구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유족 조병렬씨(맨앞)와 환경보건시민센터 활동가들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옥시레킷벤키저 본사 앞에서 피해보상 및 정부 책임 규명을 촉구하는 자전거 캠페인을 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유족 조병렬씨(맨앞)와 환경보건시민센터 활동가들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옥시레킷벤키저 본사 앞에서 피해보상 및 정부 책임 규명을 촉구하는 자전거 캠페인을 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가습기 살균제 참사 10년을 맞이해 피해자 유족인 조병렬씨가 23일 오전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가습기 살균제 책임기업 11개 회사와 정부에 항의하는 자전거 캠페인을 벌였다. 환경보건시민센터 활동가, 가습기 피해자 유족 등 캠페인 참가자들은 책임기업에 가습기 피해자들에 대한 충분하고 신속한 배상을 요구하는 한편, 정부에는 대통령 선거 전까지 책임 규명, 법원에는 제조사에 대한 유죄판결을 촉구하며 서울 광화문 엘지(LG)생활건강, 정부서울청사, 청계천 에스케이(SK)본사, 마포 헨켈, 여의도 옥시레킷벤키저, 마포 애경본사 등을 자전거로 순회하는 1인시위를 벌였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유족인 조병렬씨가 23일 오전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가습기 살균제 책임기업 11개 회사와 정부에 항의하는 자전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김태형 기자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유족인 조병렬씨가 23일 오전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가습기 살균제 책임기업 11개 회사와 정부에 항의하는 자전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김태형 기자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유족 및 피해자 채경선씨가 23일 서울 일대 가습기 살균제 제조 등 11개 회사와 정부청사를 자전거 타고 순회하며 배상 촉구 등을 요구하는 캠페인을 위해 정부서울청사 앞을 출발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유족 및 피해자 채경선씨가 23일 서울 일대 가습기 살균제 제조 등 11개 회사와 정부청사를 자전거 타고 순회하며 배상 촉구 등을 요구하는 캠페인을 위해 정부서울청사 앞을 출발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유족 및 피해자 채경선씨가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옥시레킷벤키저 본사 앞에서 피해보상 및 정부 책임 규명을 촉구하는 자전거 캠페인을 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유족 및 피해자 채경선씨가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옥시레킷벤키저 본사 앞에서 피해보상 및 정부 책임 규명을 촉구하는 자전거 캠페인을 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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