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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한복 차림 문 대통령 바라보는 ‘사또’ 탁현민 비서관

등록 2021-10-12 11:45수정 2021-10-12 11:59

문 대통령 국무위원들과 정부서울·세종청사에서 한복입고 영상회의 참석
‘한복문화주간’인 11일부터 일주일동안 한복문화를 주제로 한 다양한 행사 열려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제44회 국무회의에 입장하는 것을 사또 복장을 한 탁현민 의전비서관이 지켜보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제44회 국무회의에 입장하는 것을 사또 복장을 한 탁현민 의전비서관이 지켜보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2021 가을 한복문화주간을 맞아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전 청와대에서 한복을 차려입고 정부서울청사, 정부세종청사 국무회의실과 영상회의로 열린 제44차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국무위원들도 한복을 차려입고 영상 국무회의에 참석했다.

11일 개막한 ‘한복문화주간’은 2018년부터 매년 10월 셋째 주에 지자체와 함께 한복 문화를 주제로 체험과 전시, 패션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축제다. 청와대·정부서울청사·정부세종청사 사진을 모아본다.

12일 오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제44회 국무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 등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12일 오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제44회 국무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 등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제44회 국무회의에서 머리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가을 한복문화주간’을 맞아 대통령와 국무위원들이 한복을 입고 참석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제44회 국무회의에서 머리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가을 한복문화주간’을 맞아 대통령와 국무위원들이 한복을 입고 참석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김부겸 국무총리와 국무위원들이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한복을 입고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부겸 국무총리와 국무위원들이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한복을 입고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청와대-정부서울청사-세종청사를 연결한 영상 국무회의에서 한복을 입고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청와대-정부서울청사-세종청사를 연결한 영상 국무회의에서 한복을 입고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리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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