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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창덕궁에서 벼베기 구경하세요’

등록 2021-10-12 14:50수정 2021-10-12 14:54

문화재청과 농촌진흥청, 창덕궁 청의정 논에서 가을 걷이 행사 열어
조선시대, 임금이 풍년을 기원하고 농사의 중요성 알리던 ‘친예례’ 의식 재현
12일 서울 종로구 창덕궁 청의정 일원에서 열린 ‘벼 베기 행사’에서 농촌진흥청 및 문화재청 관계자들이 수확한 벼를 훓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12일 서울 종로구 창덕궁 청의정 일원에서 열린 ‘벼 베기 행사’에서 농촌진흥청 및 문화재청 관계자들이 수확한 벼를 훓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12일 서울 종로구 창덕궁 청의정 주변에서 ‘창덕궁 벼베기 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는 조선 시대 임금이 그해 풍년을 기원하고 백성에게 농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궁궐 주변에 경작지를 조성하여 직접 농사를 실천했던 친예례(親刈禮) 의식을 재현한 것이다. 지난 5월에는 농촌진흥청과 문화재청 관계자들은 풍년 농사를 기원하며 모내기 행사를 연 바 있다.

12일 서울 종로구 창덕궁 청의정 일원에서 열린 ‘벼 베기 행사’에서 농촌진흥청 및 문화재청 관계자들이 벼를 베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12일 서울 종로구 창덕궁 청의정 일원에서 열린 ‘벼 베기 행사’에서 농촌진흥청 및 문화재청 관계자들이 벼를 베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12일 서울 종로구 창덕궁 청의정 일원에서 열린 ‘벼 베기 행사’에서 농촌진흥청 및 문화재청 관계자들이 수확한 벼를 내려놓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12일 서울 종로구 창덕궁 청의정 일원에서 열린 ‘벼 베기 행사’에서 농촌진흥청 및 문화재청 관계자들이 수확한 벼를 내려놓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정리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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