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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저녁에 단체 손님도 받을 수 있겠죠!

등록 2021-11-01 14:29수정 2021-11-01 14:35

‘위드 코로나’ 첫날, 가득찬 손님으로 분주
코로나19의 ‘단계적 일상 회복’인 ‘위드코로나’가 시작된 1일 낮 서울 중구 한 식당에서 손님들이 식사를 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코로나19의 ‘단계적 일상 회복’인 ‘위드코로나’가 시작된 1일 낮 서울 중구 한 식당에서 손님들이 식사를 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코로나19 단계적 일상 회복인 ‘위드 코로나’가 시작됐다.

1일 낮에 찾은 서울 중구 한 식당에는 식사를 하는 손님들로 가득찼다. 식당 밖으로는 손님들이 줄을 서는 등 활기 찬 모습을 보였다.

식당 한쪽 냉장고 위에는 거리두기 단계에서 사용되던 안내문 등도 눈에 띄었다. 박문환(62)사장은 “2019년 식당을 연 지 반년 만에 닥친 코로나19로 매출이 떨어져 힘들 때도 있었지만, ‘위드 코로나’로 저녁 직장인들을 단체로 다시 받을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식당 안 냉장고 위에 거리두기 단계에서 사용하던 안내문이 놓여있다. 신소영 기자
식당 안 냉장고 위에 거리두기 단계에서 사용하던 안내문이 놓여있다. 신소영 기자

코로나19의 ‘단계적 일상 회복’인 '위드코로나'가 시작된 1일 낮 서울 중구 한 식당에서 손님들이 식사를 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코로나19의 ‘단계적 일상 회복’인 '위드코로나'가 시작된 1일 낮 서울 중구 한 식당에서 손님들이 식사를 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식당 앞으로 손님들이 줄을 서 있다. 신소영 기자
식당 앞으로 손님들이 줄을 서 있다. 신소영 기자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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