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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일상회복’ 첫주 음주운전 2844건…토요일 최다 적발

등록 2021-11-08 14:39수정 2021-11-08 14:45

2020년 12월 서울 마포구 도로교통공단 서울 서부면허시험장에서 ‘도로교통공단, 2020 음주운전 제로 캠페인’이 열리고 있다. 이종근 선임기자 root2@hani.co.kr
2020년 12월 서울 마포구 도로교통공단 서울 서부면허시험장에서 ‘도로교통공단, 2020 음주운전 제로 캠페인’이 열리고 있다. 이종근 선임기자 root2@hani.co.kr

경찰청은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 첫 주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총 2844건의 음주운전 사례가 적발됐다고 8일 밝혔다.

요일별로 보면, 토요일인 지난 6일에 514건으로 가장 많이 적발됐고, 금요일(5일)에 427건, 일요일(7일)에 417건 순으로 적발됐다. 적발 사례 중 면허정지는 753건이었고 면허취소는 2091건이었다. 위드코로나 시행 전주인 10월25일~3일에는 2674건이 적발됐다.

음식점, 술집 등 영업시간 제한이 완화되면서 방역 단속에 적발되는 사례도 꾸준히 나오고 있다. 경찰청은 지난 1~7일 감염병예방법, 식품위생법, 음악산업법 등 위반으로 총 33건 295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박수지 기자 suj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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