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대선청년네트워크 출범식
“청년의 현장 담은 공약 제시하라”
“청년의 현장 담은 공약 제시하라”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인동 참여연대 아름드리홀에서 전국 38개 청년시민사회단체가 꾸린 대선 대응기구 `2022대선청년네트워크' 출범 기자회견이 열려 한 참가자가 손팻말을 들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인동 참여연대 아름드리홀에서 열린 `2022대선청년네트워크' 출범기자회견에서 참가자가 `청년 삶을 나아지게 하는 다음 5년의 첫단추 끼우기' 행위극을 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인동 참여연대 아름드리홀에서 전국 38개 청년시민사회단체가 꾸린 대선 대응기구 `2022대선청년네트워크' 출범기자회견이 진행되고 있다. 참석자들은 “소득과 자산, 지역격차 등 불평등과 양극화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코로나19의 확산이 장기화되며 청년의 삶이 더욱 힘들어지고 있다”며, “내년 대통령 선거에 앞서 추상적인 청년 보편의 요구가 아닌 소외되고 배제되어온 청년의 다양한 목소리가 공론화되고, 후보들이 다양한 청년 삶의 현장을 담은 정책과 공약을 제시할 것”을 촉구했다. 김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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