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이예람 중사의 아버지 청와대 앞에서 1인시위 나서
성추행을 당한 뒤 극단적 선택을 한 공군 고 이예람 중사의 아버지가 18일 오전 서울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1인시위를 시작했다. 이씨의 옷깃에 딸이 생전에 임관하면서 공군으로부터 받은 공군배지를 거꾸로 달려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yws@hani.co.kr
18일 오전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고 이예람 중사의 아버지가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6월 6일 오후 경기도 성남 국군수도병원에 마련된 이예람 중사의 추모소를 찾아 추모한 뒤 유족을 위로하고 있다. 청와대제공
18일 오전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고 이예람 중사의 아버지가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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