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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올해 마지막 우주쇼…부분월식 진행돼

등록 2021-11-19 19:53수정 2021-11-19 20:24

파라과이 수도 아순시온에서 관측된 부분월식. 아순시온/AP 연합뉴스
파라과이 수도 아순시온에서 관측된 부분월식. 아순시온/AP 연합뉴스

오늘(19일) 저녁 지구 그림자가 달 일부를 가리는 부분 월식이 진행됐다. 오후 5시16분부터 시작된 부분월식은 오후 6시2분에 최대(97%)로 가려진 뒤 오후 7시47분에 종료됐다. 이날 부분월식은 아프리카 서부, 유럽 서부, 아메리카, 아시아, 호주, 대서양과 태평양에서도 관측됐다. 한반도에서는 2022년 11월8일에 개기월식(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현상)을 관측할 수 있다. 개기월식은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현상이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도쿄 롯폰기 힐즈 야외전망대에서 시민과 취재진이 부분월식을 지켜보고 있다. 도쿄/AFP 연합뉴스
도쿄 롯폰기 힐즈 야외전망대에서 시민과 취재진이 부분월식을 지켜보고 있다. 도쿄/AFP 연합뉴스

광주 북구에서 관측된 부분월식 장면. 광주/연합뉴스
광주 북구에서 관측된 부분월식 장면. 광주/연합뉴스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서 관측된 부분월식. 캔자스시티/AP 연합뉴스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서 관측된 부분월식. 캔자스시티/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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