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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자율주행차’ 대중교통시대 개막…내일 첫 운행

등록 2021-11-29 17:02수정 2021-11-29 17:24

내년 1월부터 요금 3천원 이내로 본격 유상운영 시작
29일 자율주행 기술 저변 확대위한 ‘2021 자율주행 챌린지’도 열려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 앞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등이 ‘1호 승객'으로 상용 자율차에 탑승해 있다. 공동취재사진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 앞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등이 ‘1호 승객'으로 상용 자율차에 탑승해 있다. 공동취재사진

택시처럼 이용할 수 있는 자율주행차 대중교통 시대가 열렸다. 서울시는 2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 광장에서 ‘자율차 유상운송 선포식’을 열고, 교통수단으로써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자율주행차 운행 시작을 알렸다.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에서 서울시와 현대자동차가 함께 마련한 ‘2021 자율주행 챌린지’가 6개팀(계명대, 성균관대, 인천대, 인하대, 충북대, 카이스트)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에서 서울시와 현대자동차가 함께 마련한 ‘2021 자율주행 챌린지’가 6개팀(계명대, 성균관대, 인천대, 인하대, 충북대, 카이스트)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시는 30일부터 승용차형 자율차 3대를 운행하고, 12월 말에는 자율주행버스 1대 등 3대를 추가해 모두 6대의 자율주행차를 운행할 계획이다. 한달 동안 무료로 운행되며, 시는 서비스의 문제점을 보완∙개선해, 내년 1월부터는 본격적인 유상 영업에 들어간다. 이날 오후에는 자율주행 기술의 저변 확대와 자율주행 관련 기술 인재 발굴 육성을 위해 서울시와 현대차가 공동으로 연 `2021 자율주행 챌린지'가 상암동 일대에서 열렸다. 대회에는 대학생 6개 팀이 참가했다.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 앞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1호 승객'으로 상용 자율차에 탑승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 앞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1호 승객'으로 상용 자율차에 탑승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일대에서 서울시와 현대차가 공동으로 연 ‘2021 자율주행 챌린지'에서 성균관대 자율차량이 붉은 신호 앞에 멈춰서 있다. 공동취재사진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일대에서 서울시와 현대차가 공동으로 연 ‘2021 자율주행 챌린지'에서 성균관대 자율차량이 붉은 신호 앞에 멈춰서 있다. 공동취재사진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에서 시민들이 전시된 미래형 차량을 타보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에서 시민들이 전시된 미래형 차량을 타보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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