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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학원·독서실 등 방역패스 제외 시설, 방역은 강화

등록 2022-02-07 14:59수정 2022-02-07 15:13

방역패스 제외 시설에 대한 방역 강화 조치 7일부터
시설별 준비 기간 고려 7∼25일 3주간 계도기간 가져
방역패스 적용이 해제된 시설에 대한 방역강화 조치가 적용된 7일 낮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 한 학원에서 학생들이 거리를 두고 앉아 공부하고 있다. 광명/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방역패스 적용이 해제된 시설에 대한 방역강화 조치가 적용된 7일 낮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 한 학원에서 학생들이 거리를 두고 앉아 공부하고 있다. 광명/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학원과 독서실 등 지난달 방역패스가 해제된 일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강화 조치가 7일부터 적용됐다.

이날 광명시 하안동 한 학원에서 학생들이 거리를 두고 앉아 공부하는 등 방역을 강화한 모습을 보였다. 방역당국은 학원별 특성에 따라 좌석을 한 방향으로 배치하고, 강의실 사용 전후 환기를 하도록 했다. 학원의 경우, 칸막이가 없다면 2㎡당 1명씩 앉거나 ‘한 칸 띄어 앉기'를 해야 한다. 다만 이런 밀집도 제한조치는 시설별 준비 기간을 고려해 이달 7∼25일 3주간 계도기간을 거쳐 시행된다.

백화점, 대형마트 등 3천㎡이상 대규모 점포는 판촉, 호객행위와 이벤트성 소공연, 매장 내 취식도 금지된다. 나머지 방역패스 해제 시설 영화관·공연장, 도서관, 박물관·미술관·과학관 3종에 대해서는 자율적으로 방역을 강화하도록 했다. 영화관·공연장의 경우 좌석 한 칸 띄어앉기를 실시하면서,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캠페인을 시행한다. 도서관, 박물관·미술관은 예약제로 운영하고 칸막이 설치 등을 자체 시행한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학생들이 학원 교실에서 거리를 두고 앉아 공부하고 있다. 광명/신소영 기자
학생들이 학원 교실에서 거리를 두고 앉아 공부하고 있다. 광명/신소영 기자

학원을 찾아 학생이 QR코드 인증을 하고 있다. 광명/신소영 기자
학원을 찾아 학생이 QR코드 인증을 하고 있다. 광명/신소영 기자

학원에 강사진과 직원들이 코로나 백신 접종을 완료했음을 알리는 게시물이 붙어 있다. 광명/신소영 기자
학원에 강사진과 직원들이 코로나 백신 접종을 완료했음을 알리는 게시물이 붙어 있다. 광명/신소영 기자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에서 새로 강화된 방역 수칙이 적용된 7일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 취식 금지 안내문이 설치되어 있다. 이날부터 시행되는 정부 지침으로 대형마트 백화점 등 면적이 3천㎡ 이상인 대규모 점포 매장 내에서 취식 및 판촉·호객 행위와 이벤트성 소공연이 금지된다. 연합뉴스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에서 새로 강화된 방역 수칙이 적용된 7일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 취식 금지 안내문이 설치되어 있다. 이날부터 시행되는 정부 지침으로 대형마트 백화점 등 면적이 3천㎡ 이상인 대규모 점포 매장 내에서 취식 및 판촉·호객 행위와 이벤트성 소공연이 금지된다. 연합뉴스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에서 새로 강화된 방역 수칙이 적용된 7일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이날부터 시행되는 정부 지침으로 대형마트 백화점 등 면적이 3천㎡ 이상인 대규모 점포 매장 내에서 취식 및 판촉·호객 행위와 이벤트성 소공연이 금지된다. 연합뉴스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에서 새로 강화된 방역 수칙이 적용된 7일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이날부터 시행되는 정부 지침으로 대형마트 백화점 등 면적이 3천㎡ 이상인 대규모 점포 매장 내에서 취식 및 판촉·호객 행위와 이벤트성 소공연이 금지된다. 연합뉴스

광명/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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