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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보수단체 중국대사관 앞 ‘올림픽 반대' 집회

등록 2022-02-09 15:46수정 2022-02-09 17:10

나라지킴이 고교연합 등 보수단체 ‘차이나 아웃’ 집회 개최
9일 오전 서울 중구 중국대사관 인근에서 열린  반중 집회 참가자가 베이징 올림픽 편파판정을 규탄하는 내용이 그려진 그림을 들어 보이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9일 오전 서울 중구 중국대사관 인근에서 열린 반중 집회 참가자가 베이징 올림픽 편파판정을 규탄하는 내용이 그려진 그림을 들어 보이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2022 베이징올림픽 쇼트트랙 ‘판정 논란'으로 반중 정서가 커지는 가운데 보수단체 회원들이 9일 서울 명동 주한 중국대사관 인근에서는 베이징올림픽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다.

나라지킴이 고교연합과 자유수호포럼 등은 9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 중앙우체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중국의 탈북자 강제북송 반대와 인권문제 해결 촉구 등을 촉구했다. 기자회견을 마친 뒤 참가자들은 주한 중국대사관 앞으로 이동해 약 1분간 `차이나 아웃', '베이징올림픽 거부한다' 등의 구호를 외쳤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참가자들이 중국의 탈북자 강제북송 반대와 인권문제 해결 촉구 등을 촉구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참가자들이 중국의 탈북자 강제북송 반대와 인권문제 해결 촉구 등을 촉구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참가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참가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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