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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학교에 설치된 이동형 유전자증폭 검사소

등록 2022-03-16 14:41수정 2022-03-16 14:49

전국에 학교 현장 이동형 PCR 검사소 24곳 설치·운영중
학교 안 코로나19 집단감염 예방 위해 안간힘
16일 오전 서울 관악구 인헌중학교 운동장에서 한 학생이 코로나19대응 현장 이동형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16일 오전 서울 관악구 인헌중학교 운동장에서 한 학생이 코로나19대응 현장 이동형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최근 일주일 동안 학생 확진자 수가 30만명을 넘어서는 등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교내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현장 이동형 PCR 이동형 검사소의 역할도 커지고 있다.

교육부는 개학 둘째주(8~14일) 유·초·중·고 학생 확진자 수가 33만4979명이라고 지난 15일 밝혔다. 이는 개학 첫째주(2~7일) 학생 확진자 23만5499명 보다 9만9480명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교내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는 가운데 현재 전국 시·도 교육청에서는 코로나19 진단검사의 접근성 제고와 확진자 조기발견, 감염전파 차단을 위해 현장 이동형 PCR 이동형 검사소를 운영하고 있다.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가 다수 나온 학교에는 이동검체팀이 직접 방문해 진단 검사를 한다. 검사소별로 최소 3개의 이동 검체팀이 운영되며 팀당 2∼4명으로 구성된다.

16일 오전 서울 관악구 인헌중학교 운동장에서도 코로나19대응 현장 이동형 유전자증폭(PCR) 검사소가 운영됐다. 사전에 미리 검사를 신청한 학생들과 당일 접수한 학생들 180여 명이 거리두기를 지켜 검사를 받았다. 검사를 받으러 나온 한 학생은 “병원이나 선별진료소 가기 어려웠는데, 학교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16일 오전 서울 관악구 인헌중학교 운동장에서 교직원과 학생들이 코로나19대응 현장 이동형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16일 오전 서울 관악구 인헌중학교 운동장에서 교직원과 학생들이 코로나19대응 현장 이동형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학생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운동장에 줄을 서 있다. 신소영 기자
학생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운동장에 줄을 서 있다. 신소영 기자

학생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운동장에 줄을 서 있다. 공동취재사진
학생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운동장에 줄을 서 있다. 공동취재사진

16일 오전 서울 관악구 인헌중학교 운동장에서 한 학생이 코로나19대응 현장 이동형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16일 오전 서울 관악구 인헌중학교 운동장에서 한 학생이 코로나19대응 현장 이동형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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