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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등교 전 선제검사 권고…학생용 키트 소분에 바쁜 ‘손길’

등록 2022-03-17 16:36수정 2022-03-17 16:44

서울 송파구 잠신초 자가검사키트 소분 현장
17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신초등학교 강당에서 학교 관계자 및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지사 봉사자들이 학생들에게 나눠줄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소분 작업을 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17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신초등학교 강당에서 학교 관계자 및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지사 봉사자들이 학생들에게 나눠줄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소분 작업을 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0만명을 넘어선 17일 서울 송파구 잠신초등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나눠줄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소분작업이 진행됐다.

이날 작업에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학교 관계자 및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지사 자원봉사자 등이 함께해 이 학교 학생 1472명 주 2회분과 교직원 179명 주 1회분 등 약 3300여명분을 나눠 담았다.

교육부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이 계속됨에 따라 자가검사키트를 활용한 학생과 교직원의 등교 전 선제검사를 4월에도 계속 유지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4월 셋째 주부터는 학생·교직원 모두 주 1회 검사를 원칙으로 하되, 지역 상황에 따라 시도교육감이 탄력운영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22만여명이 증가한 62만1328명으로 역대 최다 수치를 기록했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17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신초등학교 강당에서 학교 관계자 및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지사 봉사자들이 학생들에게 나눠줄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소분 작업을 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17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신초등학교 강당에서 학교 관계자 및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지사 봉사자들이 학생들에게 나눠줄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소분 작업을 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17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신초등학교 강당에서 학교 관계자 및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지사 봉사자들이 학생들에게 나눠줄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소분 작업을 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17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신초등학교 강당에서 학교 관계자 및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지사 봉사자들이 학생들에게 나눠줄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소분 작업을 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2만명대를 기록한 17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의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검사를 받으러 온 시민들이 줄을 서 있다. 신소영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2만명대를 기록한 17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의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검사를 받으러 온 시민들이 줄을 서 있다. 신소영 기자

17일 오전 서울 송파구 송파구청 상황실에서 직원들이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 숫자를 점검하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은 전날 대비 약 22만명이 증가한 62만1328명을 기록했다. 신소영 기자
17일 오전 서울 송파구 송파구청 상황실에서 직원들이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 숫자를 점검하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은 전날 대비 약 22만명이 증가한 62만1328명을 기록했다. 신소영 기자

17일 오전 서울 송파구 송파구청 상황실에서 직원들이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 숫자를 점검하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은 전날 대비 약 22만명이 증가한 62만1328명을 기록했다. 신소영 기자
17일 오전 서울 송파구 송파구청 상황실에서 직원들이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 숫자를 점검하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은 전날 대비 약 22만명이 증가한 62만1328명을 기록했다. 신소영 기자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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