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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1천만명 넘어서던 날…숨이 턱 막힌 상황실, 선별진료소

등록 2022-03-23 15:17수정 2022-03-23 15:29

국민 5명 중 1명 확진…오미크론 확산세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천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23일 오전 서울 송파구청 상황실에서 확진자 수가 모니터에 표시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천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23일 오전 서울 송파구청 상황실에서 확진자 수가 모니터에 표시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인구 5명 중 1명 꼴로 코로나19에 확진됐다.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천만 명을 넘어섰다. 2020년 1월 20일 첫 환자가 나온 지 792일 만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49만881명, 누적 확진자는 1042만724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코로나19가 최근 한 두달 사이에 무서운 속도로 퍼졌다.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사망자와 위·중증 환자의 숫자도 위험 수위에 다다랐다. 위중증 환자는 1084명, 사망자는 291명 늘어 누적 1만3432명(치명률 0.13%)이다. 이날 오전 서울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송파구청 상황실의 모습을 모아본다.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모니터에 표시되고 있다. 신소영 기자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모니터에 표시되고 있다. 신소영 기자

23일 오전 서울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시민들이 한 신속항원검사 결과를 확인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23일 오전 서울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시민들이 한 신속항원검사 결과를 확인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선별진료소가 검사를 받기 위해 온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신소영 기자
선별진료소가 검사를 받기 위해 온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신소영 기자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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