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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봄기운 전하는 물줄기…아쿠아아트육교 가동 시작

등록 2022-04-04 11:55수정 2022-04-04 12:19

서울 서초구 아쿠아아트육교 봄맞이 가동 시작
10월 말까지 폭염주의보·미세먼지 있는 날 상시 가동
평상시 에너지 절약 위해 시차 두고 가동 예정
봄을 맞아 4일 오전 가동을 시작한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예술의 전당 앞 아쿠아아트 육교 위에서 시민들이 셀카를 찍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봄을 맞아 4일 오전 가동을 시작한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예술의 전당 앞 아쿠아아트 육교 위에서 시민들이 셀카를 찍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4일 오전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예술의 전당 앞 아쿠아아트 육교에 설치된 워터스크린 분수대가 봄기운과 함께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

독특한 디자인의 워터스크린과 육교가 우면산 경관에 어우러진 아쿠아아트육교는 프랑스 유명 건축 디자이너 다비드 피에르 잘리콩이 설계했다. 지난 2004년 11월에 완공된 뒤 지역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워터스크린 원형유리판 주위로 배치된 분수용 노즐 287개와 조명시설은 육교를 오가는 시민들에게 시원한 물줄기와 더불어 화려한 볼거리도 설명한다. 서초구는 에너지를 절약하고 효율적으로 분수대를 가동하기 위해 10월 말까지 날씨 상황에 맞게 시간별로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폭염주의보가 발동되거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이상인 날에는 상시 가동한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아쿠아아트 육교 위를 시민들이 걷고 있다. 신소영 기자
아쿠아아트 육교 위를 시민들이 걷고 있다. 신소영 기자

아쿠아아트 육교 위에서 시민들이 분수를 바라보고 있다. 신소영 기자
아쿠아아트 육교 위에서 시민들이 분수를 바라보고 있다. 신소영 기자

아쿠아아트 육교 위에서 시민들이 분수를 바라보고 있다. 신소영 기자
아쿠아아트 육교 위에서 시민들이 분수를 바라보고 있다. 신소영 기자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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