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포토] 흐드러지는 벚꽃 속 놀이동산 나들이

등록 2022-04-10 17:26수정 2022-04-10 17:47

주말 동안 울진 30도·서울 24.2도 등
전국적으로 이른 여름 날씨 보여
시민들, 가벼운 옷차림으로 벚꽃 나들이
때 이른 여름 날씨를 보인 10일 낮 과천 서울랜드를 찾은 시민들이 벚꽃나무 아래를 걸으며 휴일을 즐기고 있다. 과천/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때 이른 여름 날씨를 보인 10일 낮 과천 서울랜드를 찾은 시민들이 벚꽃나무 아래를 걸으며 휴일을 즐기고 있다. 과천/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절정으로 치닫는 벚꽃과 함께 전국에 때이른 더위가 몰려온 10일 반소매 차림으로 나들이 나온 가족 단위 관람객들로 놀이동산이 북적였다.

이날 경기 과천시 막계동 서울랜드와 서울대공원 주차장 진입로는 휴일을 맞아 이곳을 찾은 시민들의 차량들이 몰리며 교통체증을 빚었다. 이번 주말 봄나들이 인파가 많이 몰린 데는 주말 내내 평년보다 높았던 기온과 만개한 벚꽃이 큰 몫을 했다. 지난 9일 경북 울진의 낮 최고기온은 30도, 서울은 24.2도를 기록했는데 10일에도 이와 비슷한 초여름 더위가 이어졌다.

김묵주 서울랜드 마케팅팀 과장은 “코로나19 이후 대중교통보다 자가용을 이용하는 방문객들이 늘었고, 방문자수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날씨가 더워지기 전인 6월 첫째주까지 서울랜드를 찾는 시민들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서울랜드를 찾은 시민들이 놀이기구를 타며 휴일을 즐기고 있다. 과천/신소영 기자
서울랜드를 찾은 시민들이 놀이기구를 타며 휴일을 즐기고 있다. 과천/신소영 기자

시민들이 서울랜드 안 공연장에 돗자리를 깔고 준비해온 음식을 먹고 있다. 과천/신소영 기자
시민들이 서울랜드 안 공연장에 돗자리를 깔고 준비해온 음식을 먹고 있다. 과천/신소영 기자

서울랜드를 찾은 어린이들이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워 하고 있다. 과천/신소영 기자
서울랜드를 찾은 어린이들이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워 하고 있다. 과천/신소영 기자

서울랜드를 찾은 시민들이 놀이기구를 타며 휴일을 즐기고 있다. 과천/신소영 기자
서울랜드를 찾은 시민들이 놀이기구를 타며 휴일을 즐기고 있다. 과천/신소영 기자

화창한 날씨에 가벼운 옷차림으로 나들이 나온 시민들로 서울랜드가 북적이고 있다. 과천/신소영 기자
화창한 날씨에 가벼운 옷차림으로 나들이 나온 시민들로 서울랜드가 북적이고 있다. 과천/신소영 기자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도저히 이해가 안 가는 윤석열 “계엄이 왜 내란이냐” 1.

도저히 이해가 안 가는 윤석열 “계엄이 왜 내란이냐”

김해공항서 에어부산 항공기에 불…176명 모두 비상탈출 2.

김해공항서 에어부산 항공기에 불…176명 모두 비상탈출

‘내란의 밤’ 빗발친 전화 속 질문…시민들이 가장 두려워한 것은 3.

‘내란의 밤’ 빗발친 전화 속 질문…시민들이 가장 두려워한 것은

‘강제동원’ 이춘식옹 별세…문재인 “부끄럽지 않은 나라 만들 것” 4.

‘강제동원’ 이춘식옹 별세…문재인 “부끄럽지 않은 나라 만들 것”

[단독] 명태균 “윤상현에 말해달라”…공천 2주 전 김건희 재촉 정황 5.

[단독] 명태균 “윤상현에 말해달라”…공천 2주 전 김건희 재촉 정황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