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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용산에 불어라! 평화의 봄바람

등록 2022-04-27 17:14수정 2022-04-27 20:44

‘다른 세상을 만나는 40일 순례, 봄바람’
녹사평역에서 반환 미군기지 캠프킴까지
환경오염 정화, 군비증강 중단 촉구 순례
‘다른 세상을 만나는 40일 순례, 봄바람' 순례단이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녹사평역에서 남영역 인근 반환 미군기지 캠프킴까지 행진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다른 세상을 만나는 40일 순례, 봄바람' 순례단이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녹사평역에서 남영역 인근 반환 미군기지 캠프킴까지 행진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문정현 신부와 평화바람이 앞장서 지난 3월15일부터 이달 30일까지 전국의 노동·인권·생태·평화를 위한 투쟁 현장을 방문하여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걷는 ‘다른 세상을 만나는 40일 순례, 봄바람’이 27일 ‘평화의 봄바람을 일으키는 평화의 순례’를 서울 용산 미군기지 인근에서 진행했다. 봄바람 순례단과 평화·환경·인권단체들은 27일 오후 미군기지에서 흘러나온 기름에 오염된 지하수를 수거하는 서울 용산구 녹사평역 집수정을 출발해 전쟁기념관, 국방부, 삼각지역, 남영동 반환 미군기지인 ‘캠프킴’까지 행진했다. 참석자들은 행진을 하며 용산 미군기지 환경오염 정화, 불평등한 한미주둔군지위협정(소파) 개정,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는 전쟁 연습과 군비증강 중단 등을 외쳤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다른 세상을 만나는 40일 순례, 봄바람' 순례단이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통령 집무실 이전지인 국방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있다. 김태형 기자
‘다른 세상을 만나는 40일 순례, 봄바람' 순례단이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통령 집무실 이전지인 국방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있다. 김태형 기자

‘다른 세상을 만나는 40일 순례, 봄바람' 순례단이 연 기자회견에서 한 참석자가 미군기지 기름 유출을 비판하는 모형 안경을 쓰고 있다. 김태형 기자
‘다른 세상을 만나는 40일 순례, 봄바람' 순례단이 연 기자회견에서 한 참석자가 미군기지 기름 유출을 비판하는 모형 안경을 쓰고 있다. 김태형 기자

다른 세상을 만나는 40일 순례, 봄바람 순례단이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녹사평역에서 남영역 인근 반환 미군기지 캠프킴까지 행진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
다른 세상을 만나는 40일 순례, 봄바람 순례단이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녹사평역에서 남영역 인근 반환 미군기지 캠프킴까지 행진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

다른 세상을 만나는 40일 순례, 봄바람 순례단이 연 집회에서 한 참석자가 전쟁반대 손팻말을 들고 있다. 김태형 기자
다른 세상을 만나는 40일 순례, 봄바람 순례단이 연 집회에서 한 참석자가 전쟁반대 손팻말을 들고 있다. 김태형 기자

다른 세상을 만나는 40일 순례, 봄바람 순례단이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녹사평역에서 남영역 인근 반환 미군기지 캠프킴까지 행진하기에 앞서 회견을 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
다른 세상을 만나는 40일 순례, 봄바람 순례단이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녹사평역에서 남영역 인근 반환 미군기지 캠프킴까지 행진하기에 앞서 회견을 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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