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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청와대 뒷길로 북악산 올라볼까…54년 만에 완전 개방

등록 2022-05-10 10:19수정 2022-05-10 10:31

춘추관·칠궁 인근에 출입구 생겨
청와대 뒤쪽 북악산 등산로가 완전히 개방된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춘추관의 춘추문이 열려 시민들이 청와대 안으로 들어가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청와대 뒤쪽 북악산 등산로가 완전히 개방된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춘추관의 춘추문이 열려 시민들이 청와대 안으로 들어가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청와대 뒤쪽 북악산(백악산) 탐방로가 10일 완전히 개방됐다. 1968년 1월 ‘김신조 사건’ 뒤 54년 만이다.

이날 오전 7시 청와대 동쪽 춘추관 뒷길과 서쪽 칠궁 뒷길로 향하는 문이 각각 열려 북악산을 찾는 시민들은 이곳을 통해 백악정~만세동방~청운대 쉼터~숙정문으로 연결되는 모든 북악산 탐방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개방시간은 계절마다 다르다. 5월부터 8월까지는 오전 7시~오후 7시 문을 열고 오후 5시까지 입산해야 한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10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의 춘추문이 열리고 있다. 김정효 기자
10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의 춘추문이 열리고 있다. 김정효 기자

10일 오전 청와대 동쪽 춘추관 뒷길을 따라 시민들이 백악정으로 향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10일 오전 청와대 동쪽 춘추관 뒷길을 따라 시민들이 백악정으로 향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10일 오전 청와대 동쪽 춘추관 뒷길을 따라 시민들이 백악정으로 향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10일 오전 청와대 동쪽 춘추관 뒷길을 따라 시민들이 백악정으로 향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청와대 뒤쪽과 북악산 등산로가 연결되는 통로인 백악정문을 10일 오전 군인이 열고 있다. 김정효 기자
청와대 뒤쪽과 북악산 등산로가 연결되는 통로인 백악정문을 10일 오전 군인이 열고 있다. 김정효 기자

10일 오전 청와대 뒤쪽과 북악산 등산로가 연결되는 통로인 백악정문을 시민들이 지나고 있다. 김정효 기자
10일 오전 청와대 뒤쪽과 북악산 등산로가 연결되는 통로인 백악정문을 시민들이 지나고 있다. 김정효 기자

10일 오전 청와대 뒤쪽과 기존에 개방된 북악산 등산로가 연결되는 통로인 대통문이 열려 있다. 김정효 기자
10일 오전 청와대 뒤쪽과 기존에 개방된 북악산 등산로가 연결되는 통로인 대통문이 열려 있다. 김정효 기자

10일 오전 청와대 뒤쪽 청와대전망대에서 바라본 청와대와 광화문, 경복궁 일대 모습. 김정효 기자
10일 오전 청와대 뒤쪽 청와대전망대에서 바라본 청와대와 광화문, 경복궁 일대 모습. 김정효 기자

10일 오전 청와대 뒤쪽 청와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청와대 본관과 경복궁 뒤쪽 모습. 김정효 기자
10일 오전 청와대 뒤쪽 청와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청와대 본관과 경복궁 뒤쪽 모습. 김정효 기자

10일 오전 청와대 서쪽 칠궁 뒷길을 따라 시민들이 백악정 방향으로 오르고 있다. 김정효 기자
10일 오전 청와대 서쪽 칠궁 뒷길을 따라 시민들이 백악정 방향으로 오르고 있다. 김정효 기자

10일 오전 청와대 서쪽 칠궁 뒷길 등산로 입구가 열려 있다. 김정효 기자
10일 오전 청와대 서쪽 칠궁 뒷길 등산로 입구가 열려 있다. 김정효 기자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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