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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만리재사진첩] 활기 찾은 경복궁…외국인 관람객 북적

등록 2022-06-08 14:15수정 2022-06-08 14:22

8일부터 입국격리의무 및 국제선 입항 제한 해제
국외 입국자에 대한 격리 의무가 사라지고 인천국제공항의 항공 편수와 비행시간 제한 규제가 풀린 8일 오전 서울 경복궁을 찾은 말레이시아인 가족이 경회루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국외 입국자에 대한 격리 의무가 사라지고 인천국제공항의 항공 편수와 비행시간 제한 규제가 풀린 8일 오전 서울 경복궁을 찾은 말레이시아인 가족이 경회루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8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 여부나 국적에 관계없이 모든 국외 입국자에 대한 격리 의무가 사라지고 인천국제공항의 항공 편수와 비행시간 제한 규제가 풀렸다. 이에 따라 항공편이 늘어나고 외국인 관광객의 입국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격리 의무는 없어졌지만 국외 입국자들은 입국 전 유전자증폭(PCR) 검사나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입국 뒤 3일 이내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날 오전 서울 경복궁은 관람을 온 외국인과 내국인들로 활기가 넘쳤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 본다.

8일 오전 외국인 관광객들이 서울 경복궁을 찾아 관람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8일 오전 외국인 관광객들이 서울 경복궁을 찾아 관람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8일 오전 외국인 관광객들이 서울 경복궁을 찾아 관람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8일 오전 외국인 관광객들이 서울 경복궁을 찾아 관람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8일 오전 서울 경복궁을 찾은 말레이시아인 가족이 회랑을 걷고 있다. 김정효 기자
8일 오전 서울 경복궁을 찾은 말레이시아인 가족이 회랑을 걷고 있다. 김정효 기자

8일 오전 서울 경복궁을 찾은 외국인들이 문화해설사의 안내를 받아 고궁을 관람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8일 오전 서울 경복궁을 찾은 외국인들이 문화해설사의 안내를 받아 고궁을 관람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8일 오전 서울 경복궁을 찾은 외국인들이 문화해설사의 안내를 받아 고궁을 관람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8일 오전 서울 경복궁을 찾은 외국인들이 문화해설사의 안내를 받아 고궁을 관람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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