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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6월 수능 모평, 졸업생 비율 16.1% 역대 최대

등록 2022-06-09 14:13수정 2022-06-09 14:33

2011학년도 모평 통계작성 이래 최고치
47만7천명 중 7만7천명이 재수생 등 졸업생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가 실시된 9일 오전 서울 신촌로 종로학원 강북본원에서 수험생들이 1교시 국어영역 시험을 보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가 실시된 9일 오전 서울 신촌로 종로학원 강북본원에서 수험생들이 1교시 국어영역 시험을 보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준비 시험인 6월 모의평가가 9일 실시됐다. 이번 모의평가는 오는 11월17일 치러지는 수능 시험의 출제 영역과 문항 수가 동일해 출제 경향 등을 가늠해볼 기회다. 이번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47만7148명으로, 이 중 재학생은 40만473명, 졸업생 등이 7만6675명이다. 지난해 6월 모의평가와 비교해 재학생은 1만5321명 줄고 졸업생 등은 9570명 늘었다. 졸업생 등의 비율이 16.1%로 6월 모의평가 접수자 통계 작성 이래 최고치다. 이날 시험은 재수생 등 졸업생도 함께 응시한 올해 첫 모의평가다.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가 실시된 9일 오전 서울 신촌로 종로학원 강북본원에서 수험생들이 1교시 시험을 보고 있다. 김정효 기자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가 실시된 9일 오전 서울 신촌로 종로학원 강북본원에서 수험생들이 1교시 시험을 보고 있다. 김정효 기자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가 실시된 9일 오전 서울 신촌로 종로학원 강북본원에서 수험생들이 1교시 시험을 보고 있다. 김정효 기자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가 실시된 9일 오전 서울 신촌로 종로학원 강북본원에서 수험생들이 1교시 시험을 보고 있다. 김정효 기자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가 실시된 9일 오전 서울 신촌로 종로학원 강북본원 모의고사 분석 상황실에서 선생님들이 1교시 국어영역 문제를 분석하고 있다. 이날 시험은 재수생 등 졸업생도 함께 응시한 올해 첫 모의평가다. 김정효 기자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가 실시된 9일 오전 서울 신촌로 종로학원 강북본원 모의고사 분석 상황실에서 선생님들이 1교시 국어영역 문제를 분석하고 있다. 이날 시험은 재수생 등 졸업생도 함께 응시한 올해 첫 모의평가다. 김정효 기자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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