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 주최 ‘보고싶다, 전우야’ 상봉행사 현장
베트남전쟁 참전용사 김봉상(왼쪽)씨가 14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국가보훈처가 마련한 ‘보고 싶다, 전우야’ 상봉행사에서 총알이 빗발치는 전쟁터에서 작전 때마다 자신을 보호해주고 위로해 주었던 전우 정대원씨를 만나 눈물을 흘리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베트남전쟁 참전용사인 이명종(왼쪽)씨와 전우 이승국씨가 14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국가보훈처가 마련한 ‘보고 싶다, 전우야’ 상봉행사에서 만나 기뻐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베트남전쟁 참전용사인 이종근(왼쪽)씨와 전우 박세곤씨가 14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국가보훈처가 마련한 ‘보고 싶다, 전우야’ 상봉행사에서 만나 기뻐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베트남전쟁 참전용사인 이종근(오른쪽)씨와 전우 박세곤씨가 14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국가보훈처가 마련한 ‘보고 싶다, 전우야’ 상봉행사에서 만나 기뻐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베트남전쟁 참전용사인 정창완(왼쪽)씨와 전우 조수현씨가 14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국가보훈처가 마련한 ‘보고 싶다, 전우야’ 상봉행사에서 만나 기뻐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베트남전쟁 참전용사인 정창완(오른쪽)씨와 전우 조수현씨가 14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국가보훈처가 마련한 ‘보고 싶다, 전우야’ 상봉행사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정효 기자
베트남전쟁 참전용사인 김창호씨가 14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국가보훈처가 마련한 ‘보고싶다, 전우야’ 상봉행사에 참석해 자신을 찾는 전우 백충호씨의 인사 영상을 보고 있다. 김정효 기자
베트남전 같은 참호에서 야전용 침대를 두 개 놓고 함께 지냈지만, 헤어질 때 적어 온 주소를 이사 다니느라 잃어버리면서 전우를 찾지 못했던 참전용사 김성업(왼쪽)씨가 14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국가보훈처가 마련한 ‘보고 싶다, 전우야’ 상봉행사에서 전우 권오천씨를 만나 어깨동무하며 반가워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베트남전쟁 참전용사들이 14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국가보훈처가 마련한 ‘보고 싶다, 전우야’ 상봉행사에서 만나 거수경례를 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정효 기자
베트남전쟁 참전용사인 김성업씨와 전우 권오천씨가 14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국가보훈처가 마련한 ‘보고 싶다, 전우야’ 상봉행사에서 만나 당시 사진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정효 기자
연재만리재사진첩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