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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코로나19 재유행 본격화…더위 속 분주한 선별진료소

등록 2022-07-20 15:57수정 2022-07-20 16:01

신규확진자 7만6402명, 수요일 기준 12주 만에 최다
2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 검사를 받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2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 검사를 받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국내 코로나19 재유행이 본격화되고 있다. 20일 신규확진자가 이틀 연속 7만명대를 기록했다. 이는 ‘수요일’ 기준으로 12주 만에 최다 규모이다.

이날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0시 기준 신규확진자가 총 7만640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중 국내감염 사례가 7만5973명, 해외유입 사례가 429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정부는 코로나19 재유행을 맞아 ‘방역 및 의료대응 계획’을 발표한 지 일주일 만인 이날 추가 대책을 발표했다. 환자 증가에 대비해 병상 4000개를 추가로 확보하고 요양병원 접촉면회를 중단하는 한편, 임시선별검사소를 수도권 지역(55개)과 비수도권 지역(15개)에 설치해 진단·검사 체계를 확충할 방침이다.

이날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진 선별진료소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20일 오전 서울 양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한 어린이가 코로나19 검사를 받는 동안 시민들이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신소영 기자
20일 오전 서울 양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한 어린이가 코로나19 검사를 받는 동안 시민들이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신소영 기자

20일 서울 강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 들머리에 운영시간 안내문이 게시되어 있다. 신소영 기자
20일 서울 강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 들머리에 운영시간 안내문이 게시되어 있다. 신소영 기자

20일 오전 서울 강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 검사를 받고 있다. 신소영 기자
20일 오전 서울 강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 검사를 받고 있다. 신소영 기자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2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줄 서 기다리고 있다. 신소영 기자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2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줄 서 기다리고 있다. 신소영 기자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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