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만리재사진첩] 광화문에 핀 붉은 장미…‘미얀마 군부 사형집행 규탄’

등록 2022-07-31 11:54수정 2022-07-31 16:42

미얀마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한국시민사회단체모임 등
미얀마 군부 사형집행 규탄 침묵행진 나서
미얀마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한국시민사회단체모임, 미얀마 민족통합정부(NUG) 한국대표부, 미얀마 민주주의네트워크 등 회원들이 검은 옷을 입고 30일 오후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 백화점 앞에서 미얀마 민주인사 4명에 대해 사형을 집행한 미얀마 군부를 규탄하고 있다. 이들은 성동구 옥수동 미얀마 대사관 무관부 앞까지 행진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미얀마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한국시민사회단체모임, 미얀마 민족통합정부(NUG) 한국대표부, 미얀마 민주주의네트워크 등 회원들이 검은 옷을 입고 30일 오후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 백화점 앞에서 미얀마 민주인사 4명에 대해 사형을 집행한 미얀마 군부를 규탄하고 있다. 이들은 성동구 옥수동 미얀마 대사관 무관부 앞까지 행진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미얀마 민주인사 4명에 대해 사형을 집행한 미얀마 군부를 규탄하는 침묵행진 집회가 30일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렸다.

미얀마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한국시민사회단체모임과 미얀마 민족통합정부(NUG) 한국대표부, 미얀마 민주주의네트워크 등은 이날 집회를 열어 미얀마 군부가 미얀마의 민주화를 위해 헌신한 활동가들의 사형을 집행한 것은 국제법과 인권에 대한 기만이며 잔악무도한 폭력행위행위라고 비판했다.

미얀마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한국시민사회단체모임, 미얀마 민족통합정부(NUG) 한국대표부, 미얀마 민주주의네트워크 등 회원들이 검은 옷을 입고 30일 오후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 백화점 앞에서 미얀마 민주인사 4명에 대해 사형을 집행한 미얀마 군부를 규탄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미얀마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한국시민사회단체모임, 미얀마 민족통합정부(NUG) 한국대표부, 미얀마 민주주의네트워크 등 회원들이 검은 옷을 입고 30일 오후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 백화점 앞에서 미얀마 민주인사 4명에 대해 사형을 집행한 미얀마 군부를 규탄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검은 옷을 입고 참가한 이들의 손에는 희생된 표 제야 토 의원과 초 민 유 등 미얀마 민주인사 4인의 사진과 붉은 장미가 들려 있었다.

이날 오후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집회를 마친 이들은 성동구 옥수동 미얀마 대사관 무관부(군사 관련 외교 업무를 보는 곳) 앞까지 행진했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미얀마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한국시민사회단체모임, 미얀마 민족통합정부(NUG) 한국대표부, 미얀마 민주주의네트워크 등 회원들이 검은 옷을 입고 30일 오후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 백화점 앞에서 미얀마 민주인사 4명에 대해 사형을 집행한 미얀마 군부를 규탄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미얀마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한국시민사회단체모임, 미얀마 민족통합정부(NUG) 한국대표부, 미얀마 민주주의네트워크 등 회원들이 검은 옷을 입고 30일 오후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 백화점 앞에서 미얀마 민주인사 4명에 대해 사형을 집행한 미얀마 군부를 규탄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미얀마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한국시민사회단체모임, 미얀마 민족통합정부(NUG) 한국대표부, 미얀마 민주주의네트워크 등 회원들이 검은 옷을 입고 30일 오후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 백화점 앞에서 미얀마 민주인사 4명에 대해 사형을 집행한 미얀마 군부를 규탄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미얀마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한국시민사회단체모임, 미얀마 민족통합정부(NUG) 한국대표부, 미얀마 민주주의네트워크 등 회원들이 검은 옷을 입고 30일 오후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 백화점 앞에서 미얀마 민주인사 4명에 대해 사형을 집행한 미얀마 군부를 규탄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미얀마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한국시민사회단체모임, 미얀마 민족통합정부(NUG) 한국대표부, 미얀마 민주주의네트워크 등 회원들이 30일 오후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 백화점 앞에서 미얀마 민주인사 4명에 대해 사형을 집행한 미얀마 군부를 규탄하며 성동구 옥수동 미얀마 대사관 무관부 앞까지 행진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미얀마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한국시민사회단체모임, 미얀마 민족통합정부(NUG) 한국대표부, 미얀마 민주주의네트워크 등 회원들이 30일 오후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 백화점 앞에서 미얀마 민주인사 4명에 대해 사형을 집행한 미얀마 군부를 규탄하며 성동구 옥수동 미얀마 대사관 무관부 앞까지 행진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미얀마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한국시민사회단체모임, 미얀마 민족통합정부(NUG) 한국대표부, 미얀마 민주주의네트워크 등 회원들이 30일 오후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 백화점 앞에서 미얀마 민주인사 4명에 대해 사형을 집행한 미얀마 군부를 규탄하고 있다. 참가자들이 미얀마 민주화운동 중 희생된 이들의 사진이 담긴 펼침막을 펼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미얀마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한국시민사회단체모임, 미얀마 민족통합정부(NUG) 한국대표부, 미얀마 민주주의네트워크 등 회원들이 30일 오후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 백화점 앞에서 미얀마 민주인사 4명에 대해 사형을 집행한 미얀마 군부를 규탄하고 있다. 참가자들이 미얀마 민주화운동 중 희생된 이들의 사진이 담긴 펼침막을 펼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단독] 윤석열, 체포 전 “총 쏠 수 없나”…김성훈 “알겠습니다” 1.

[단독] 윤석열, 체포 전 “총 쏠 수 없나”…김성훈 “알겠습니다”

[속보] 법원 난동 66명 구속영장 신청…현행범 51%는 2030 2.

[속보] 법원 난동 66명 구속영장 신청…현행범 51%는 2030

[속보] 공수처 “신변보호 요청…윤석열 구속기한 연장 시 2월7일까지” 3.

[속보] 공수처 “신변보호 요청…윤석열 구속기한 연장 시 2월7일까지”

“다들 눈 돌아 있는데 후문 너무 허술했다”…경찰 지휘부 책임론 4.

“다들 눈 돌아 있는데 후문 너무 허술했다”…경찰 지휘부 책임론

노동자 집회엔 “엄정 대응”, 지지자 난동엔 “관용적 자세를” 5.

노동자 집회엔 “엄정 대응”, 지지자 난동엔 “관용적 자세를”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