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운동연합과 수질 관련 전문가 기자회견 열어
낙동강 국민 체감 녹조조사단 결과 발표
낙동강 국민 체감 녹조조사단 결과 발표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환경운동연합에서 환경단체 활동가를 비롯한 수질 관련 민간 전문가들이 기자회견을 열어 낙동강 국민 체감 녹조조사단의 조사결과를 발표한 뒤 ‘강이 아프면, 사람도 아프다’라고 적힌 손팻말 등을 들어 보이며 정부에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낙동강 국민 체감 녹조조사단이 지난 4일 낙동강 하구의 경남 김해 대동선착장 부근에서 현장조사를 하고 있다. 환경운동연합 제공
지난 5일 경북 상주시 상주보 상류 낙동강 퇴적토에서 4~5급수에 서식하는 붉은깔따구 유충이 발견되고 있다. 환경운동연합 제공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환경운동연합에서 환경단체 활동가를 비롯한 수질 관련 민간 전문가들이 기자회견을 열어 낙동강 국민 체감 녹조조사단의 조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발언하는 참석자 너머로 녹조가 가득한 낙동강물이 담긴 현장조사 사진이 보이고 있다. 신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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