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 회원 등이 14일 낮 서울 종로구 옛 주한일본대사관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부에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를 해결할 것을 촉구하고, 지난 11일 보수단체의 소녀상 농성장 급습을 규탄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참석자들이 정부에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를 해결할 것을 촉구하고, 지난 11일 보수단체의 소녀상 농성장 급습을 규탄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지난 12일 새벽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 주위를 반일행동 회원들이 둘러싸고 있다. 경찰관계자에 따르면 두 단체는 모두 전날 10시 평화의 소녀상에서 집회 신고를 하였다. 선순위단체인 신자유연대가 정의기억연대 해체 등을 촉구하는 집회를 여는 과정에서 소녀상을 지키고 있던 반일행동 관계자들과 충돌했다. 반일행동 쪽은 신자유연대 회원들이 소녀상에 위해를 가하려고 했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참석자들이 정부에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를 해결할 것을 촉구하고, 지난 11일 보수단체의 소녀상 농성장 급습을 규탄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제1561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신소영 기자
정기 수요시위 참석자가 발언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정기 수요시위 참석자들이 손팻말을 들고 있다. 신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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