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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경찰, 치킨 프랜차이즈 대표 억대 배임수재 혐의 송치

등록 2022-09-20 12:53수정 2022-09-20 13:07

대표는 혐의 부인
<한겨레> 자료사진
<한겨레> 자료사진

경찰이 납품업체로부터 억대 금품을 받은 혐의로 유명 치킨 프랜차이즈 대표를 검찰에 넘겼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20일 유명 치킨 프랜차이즈 대표 장아무개(44)씨를 배임수재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장씨는 지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치킨 포장재를 제조해 납품하는 업체로부터 2억원대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해당 납품업체는 2016년부터 계약을 맺고 업무 관계를 이어왔다. 경찰은 이러한 내용의 첩보를 입수해 지난 6월 ㄱ사와 납품업체를 압수수색하는 등 수사를 벌여 왔다.

장씨 쪽은 납품업체 어떤 임직원과도 일면식이나 교류가 없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병찬 기자 ki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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