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 ‘작은도서관 말살정책 중단’ 촉구
서울 마포구가 관내 구립 ‘작은도서관’을 사실상 모두 폐관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이는 가운데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성산글마루작은도서관에서 한 지역 주민이 아이들에게 보여줄 그림책을 살펴보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서울 마포구 관내 구립 ‘작은도서관’ 이용 주민 등 ‘책과 마포구 도서관을 사랑하는 사람들 모임’ 회원들이 9일 오전 마포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작은도서관 말살정책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책과 마포구 도서관을 사랑하는 사람들 모임’ 회원들이 9일 오전 서울 마포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작은도서관 말살정책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책과 마포구 도서관을 사랑하는 사람들 모임’ 회원들이 9일 오전 서울 마포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작은도서관 말살정책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책과 마포구 도서관을 사랑하는 사람들 모임’ 회원들이 9일 오전 서울 마포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작은도서관 말살정책 중단’을 촉구한 뒤 성명서를 전달하러 구청 안으로 향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성산글마루작은도서관에서 9일 오후 이 도서관 동아리 ‘그림책 수다’ 회원들이 아이들에게 보여줄 그림책 등을 고르고 있다. 김정효 기자
성산글마루작은도서관에서 9일 오후 지역 주민이 아이들에게 보여줄 그림책 등을 고르고 있다. 김정효 기자
성산글마루작은도서관에서 9일 오후 지역 주민들이 아이들에게 보여줄 그림책 등을 빌리고 있다. 김정효 기자
성산글마루작은도서관 동아리 ‘책과 노니는 사람들’ 회원들이 9일 오후 그림책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오른쪽에 보이는 인형들은 ‘바느질 날다’ 동아리 회원들이 만든 작품이다. 김정효 기자
성산글마루작은도서관 2층에 새롭게 꾸미고 있는 작은도서관 속 어린이작업실 ‘모야’. 이곳이 완성되면 어린이들은 그림을 그리거나 만들기를 하는 등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김정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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