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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만추’ 깊어가는 가을의 색 [만리재사진첩]

등록 2022-11-20 11:44수정 2022-11-20 11:57

깊어가는 가을, 막바지 절정으로 치닫는 단풍과 낙엽이 도심에 그윽한 가을 정취를 자아내고 있다. 왼쪽 사진부터 19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목은 이색 선생 영당 앞 단풍, 20일 마포구 용강동 한강공원 억새, 19일 마포구 공덕동 인도의 낙엽.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깊어가는 가을, 막바지 절정으로 치닫는 단풍과 낙엽이 도심에 그윽한 가을 정취를 자아내고 있다. 왼쪽 사진부터 19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목은 이색 선생 영당 앞 단풍, 20일 마포구 용강동 한강공원 억새, 19일 마포구 공덕동 인도의 낙엽.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깊어가는 가을, 막바지 절정으로 치닫는 단풍과 낙엽이 도심에 그윽한 가을 정취를 자아내고 있다.

밤사이 나무에서 떨어진 낙엽들은 꽃길 대신 갈빛 양탄자로 변해 길을 지나는 시민들의 발치에 쌓인다. 한쪽에선 제 잎을 모두 떨어낸 가로수들의 가지를 정리하며 다가올 겨울을 준비하는 손길이 분주하다. 아쉬움 속에 떠날 채비에 여념 없는 가을의 색을 사진으로 모아본다.

16일 오전 서울 마포구 공덕동 거리에 낙엽이 쌓여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16일 오전 서울 마포구 공덕동 거리에 낙엽이 쌓여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19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에서 가로수 가지치기와 낙엽 수거 등 가로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19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에서 가로수 가지치기와 낙엽 수거 등 가로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19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에서 가로수 가지치기와 낙엽 수거 등 가로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19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에서 가로수 가지치기와 낙엽 수거 등 가로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수송동 골목에 단풍이 물들어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수송동 골목에 단풍이 물들어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수송동 목은 이색 선생 영당에 단풍이 물들어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수송동 목은 이색 선생 영당에 단풍이 물들어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수송동 가로수에 단풍이 물들어가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수송동 가로수에 단풍이 물들어가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20일 오전 서울 마포구 공덕동 도로 화단에 낙엽이 떨어져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20일 오전 서울 마포구 공덕동 도로 화단에 낙엽이 떨어져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19일 오전 서울 마포구 공덕동 따릉이 대여소에 낙엽이 쌓여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19일 오전 서울 마포구 공덕동 따릉이 대여소에 낙엽이 쌓여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2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용강동 한강공원에서 억새들이 바람에 흔들리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2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용강동 한강공원에서 억새들이 바람에 흔들리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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