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인권위원회와 원불교인권위원회, 평화인권연대, 인권실천시민연대, 한국레즈비언상담소, 구속노동자후원회, 다함께 등 인권단체 회원들이 8일 오후 경기도 의왕 서울구치소 앞에서 ‘교도관의 여성재소자 성추행 규탄 기자회견’을 연 뒤 장영식 총무과장(오른쪽)에게 항의서한을 전달하고 있다. 이들은 성추행 교도관의 파면과 사건 축소·은폐 의혹에 대한 진상 규명 등을 요구했다. 의왕/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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