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Covery]2022 밈·챌린지
“재즈가 뭐라고 생각?” 웹툰작가 주호민도 화제
“재즈가 뭐라고 생각?” 웹툰작가 주호민도 화제
THISCovery 팀이 지난해 밈(meme·SNS 유행 콘텐츠) 시장을 뜨겁게 달군 ‘2022 올해의 밈’을 꼽아봤습니다. 우선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주인공 우영우와 친구 동그라미가 만나면 특유의 제스처와 함께 부르는 애칭 ‘우 투더 영 투더 우’입니다. 이 드라마가 인기를 끌면서 한동안 사람들끼리 만나면 본인 이름을 넣어 부르기도 했죠. 다음은 웹툰작가이자 유튜버인 주호민씨의 “재즈가 뭐라고 생각하세요?”입니다. 주씨는 유튜브 방송 중 “재즈가 뭐라고 생각하세요?”라는 질문에 갑자기 화려한 스캣(재즈에서 가사 대신 ‘다다다디다다’ 등 아무 뜻 없는 소리로 노래하는 창법)으로 답을 해서 화제가 됐죠. 마지막은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사나이, 바로 다나카상입니다. 개그맨 김경욱씨가 부캐릭터로 밀고 있는 다나카상은 사실 김씨가 5년 전부터 꾸준히 밀다가 최근 빛을 보게 됐다고 하네요. 김씨가 빙의하는 다나카상은 실제 일본에서도 일본인으로 착각할 정도로 캐릭터 완성도가 높다고 하네요.
‘2022 올해의 챌린지’도 선정했으니 영상으로 함께 하시죠.
제작진
CG|문석진
촬영|장승호
취재·구성|김정필 오유민
연출·편집|위준영 도규만 김도성
조연출|박지수
내레이션|위준영
출연|위준영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