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서울요금소 근처 통근버스 등 5대 추돌…1명 중상

등록 2023-01-20 21:54수정 2023-01-20 22:00

20일 오후 6시 16분께 경기도 성남시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서울요금소 부근 1차로에서 고속버스와 통근버스 등 버스 5대가 추돌했다. 연합뉴스
20일 오후 6시 16분께 경기도 성남시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서울요금소 부근 1차로에서 고속버스와 통근버스 등 버스 5대가 추돌했다. 연합뉴스

20일 저녁 경기 성남시 분당구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서울요금소 부근 1차선에서 통근버스와 고속버스, 경찰버스 등 차량 5대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1명이 크게 다치고 40여명이 경상을 입었다.

소방당국 설명을 종합하면, 이날 저녁 6시16분께 모두 90여명을 태운 고속버스, 기업체 통근버스, 중앙경찰학교 버스, 45인승 버스 5대가 추돌했다. 20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기소방재난본부는 저녁 6시26분 소방헬기를 출동 대기시키고 재난의료지원팀(DMAT)을 가동했다. 또 소방대원과 경찰 등 104명, 구급차 18대 등 소방장비 36대가 사고 현장에 투입됐다. 경찰은 5개 차로 중 1∼2차로를 막고 사고 현장을 수습 중이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채윤태 기자 chai@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윤석열 아전인수…“재판관님도 그렇게 생각할 것 같은데요” 1.

윤석열 아전인수…“재판관님도 그렇게 생각할 것 같은데요”

[속보] 윤석열 쪽 증인 국정원 3차장 “선관위, 서버 점검 불응 안했다” [영상] 2.

[속보] 윤석열 쪽 증인 국정원 3차장 “선관위, 서버 점검 불응 안했다” [영상]

[속보] 헌재, 윤석열 쪽 ‘한덕수 증인신청’ 기각…13일 8차 변론 3.

[속보] 헌재, 윤석열 쪽 ‘한덕수 증인신청’ 기각…13일 8차 변론

윤석열 “계엄 때 군인들이 오히려 시민에 폭행 당해” 4.

윤석열 “계엄 때 군인들이 오히려 시민에 폭행 당해”

공룡 물총 강도에 “계몽강도” “2분짜리 강도가 어디 있나” 5.

공룡 물총 강도에 “계몽강도” “2분짜리 강도가 어디 있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